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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쏟아지고 옷은 다 젖고,,
날씨는 습하고,,,

집사들의 불쾌 지수는 상승 중,,

하지만! 걱정되는 한 가지
우리 냥이의 장마철은 어떻게 관리할까,,?

 

고양이 장마철

고양이는 사막에서 살던 동물이라
습기가 높은 환경에서의 적응이 쉽지 않아요!!

고양이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습도는
사람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습도와 같아요!

따라서 고양이는 습한 장마에 약해요ㅠ.ㅠ

 

장마철!
고양이를 위한 방법!

첫 번째, 실내에서 생활하는
우리 냥이들을 위해 실내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자주 환기하는 것이 좋아요!


밖에 습도가 실내 습도보다 높더라도
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시는 것이
실내 습기를 낮춰준답니당 ㅎㅎ

두 번째, 실내에 습기가 너무 높다면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틀어 주는 것이 좋아요!


에어컨은 너무 춥지 않도록 설정해 주세요-!
우리 냥이가 체온 조절하는 것을 힘들어해요ㅠㅠ

세 번째, 습도가 높은 날에는
냥이 음식과 물을 잘 챙겨주세요!

습한 날씨에 사료나 물에
벌레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서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요,,

밥과 물은 계속 담아둔 상태로
놔두지 말고 자주자주 갈아주세요-!

식기도 자주 세척 해주시는 센스-!

[사료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D]

네 번째, 습도가 높은 날에는
우리 냥이의 화장실이 습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해 주세요!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우리 냥이 화장실도 같이 습해지곤 하죠,,
화장실이 습해지면 냥이는 반항심으로
아무 데서나 볼일을 볼 수 있어요ㅠ.ㅠ

다섯 번째,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서
우리 냥이의 귓병과 피부병이 생길 수 있어요ㅠ

평소보다 더 자주 빗질을 해주시고
피부병으로 인해 빠진 털이 있는지
체크해 주세요-!

[알레르기 피부염이나 비슷한 증상이 있는
냥이들은 병원 방문을 추천해 드립니다:]

습한 지금,, 습한 장마철,,
집사님들도 힘드시겠지만
우리 냥이들도 똑같이 습한 것을 느껴요ㅠ

우리 냥이의 장마철 관리 방법으로
장마철을 잘 이겨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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