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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 시 아메리카노 외 다른 음료를 마시기는 부담스럽기 마련이지.

하지만 스타벅스에는 칼로리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몇몇 음료 메뉴들이 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할 때에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스타벅스 메뉴들을 추천해 줄 테니 한 번 살펴보자.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의 카푸치노 음료 중에서 칼로리가 비교적 적은 음료를 찾는다면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가 적당한 선택이 될 것이야.

이 음료는 에스프레소의 묵직한 맛에 더해진 약간의 단맛을 즐길 수 있는 프라푸치노로, 당류가 25% 이상 줄어든 저당 음료로 주문할 수도 있다.

 

톨 사이즈 기준으로 한 잔의 칼로리는 140㎉며, 당류는 22g이 함유돼 있어. 시원한 프라푸치노가 먹고 싶은데 당분이 걱정된다면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는 어때? 
 

쿨 라임 피지오
스타벅스 쿨 라임 피지오는 라임을 베이스로 한 모히토 형태의 탄산음료야. 스타벅스의 기존 쿨 라임 음료에 탄산이 더해진 음료로 볼 수 있지.

볶지 않은 생두에서 추출한 카페인이 함유돼 있으니, 카페인을 꺼린다면 피해야 할 음료이기도 해. 쿨 라임 피지오에 함유된 카페인 110㎎, 당류는 25g, 나트륨은 20㎎이며, 톨 사이즈 기준으로 칼로리는 105㎉야. 톡톡 튀는 탄산 음료가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음료야. 

콜드 브루 오트 라떼
스타벅스 콜드 브루 오트 라떼는 콜드 브루의 풍미와 깔끔한 맛의 오트 밀크가 어우러진 라떼 음료야. 음료에 사용된 밀크는 식물성이지.

 

오트 밀크와 콜드 브루 커피, 여기에 클래식 시럽이 3펌프가 함유된 음료야. 콜드 브루가 함유돼 있지만, 커피 맛보다는 오트 밀크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구.

 

그란데 사이즈 기준으로 145㎉이며, 당류는 15g이 함유돼 있다. 칼로리가 부담되는 경우에는 클래식 시럽 펌프를 하지 않고 주문하면 좋으니 이점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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