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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우리나라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 경호처에는 2020년 10월 28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몸수색 논란에 대해서 업무지침에 따른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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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청와대 경호팀에서는 시정연설을 위하여 국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과 환담하려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몸수색을 벌였다고 하는데, 국민의힘은 전두환 대통령 때도 없었던 일이라며, 의도적으로 모욕을 주는 것이 아닌가라며 반발을 하기도 했답니다.

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목차

1. 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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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환담회에 참석을 한 인원 중에서 몸수색을 받은 사람은 단 한명, 주호영 원내대표가 유일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통령 환담회장에 입장한 모든 사람들을 이렇게 수색을 할 것인가에 대해, 여당 원내대표도 수색한 것인가에 대해 답변을 꼭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답니다.

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대통령 경호처에는 입장문을 발표했다는데, 대통령 외부 행사장 참석자 검색으로는 경호업무지침에 따르고 있기에 경호업무지침에 따르면 외부 행사장 참석자에 대해 전원 검색하는 것이 당연한 원칙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그렇지만 국회 행사의 경우에는 청와대 본관 행사 기준을 준용시켜 5부요인으로 정당 대표 등에 대해서는 검색을 면제하고 있다며, 정당 원내대표는 검색 면제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으며, 이런 내용의 경호업무지침은 우리 정부가 들어 마련된 것이 아닌 이전 정부 시절 만들어져있기에 준용되어온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하지만 정당 원내대표가 대표와 동반 출입을 하는 경우 등에는 경호 환경에 따라서 관례상 검색 면제를 실시해왔다고 했지만,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5부요인으로 여야 정당 대표 등이 모두 환담장에 입장을 끝낸 뒤 홀로 환담장에 도착하여 경호 검색요원이 지침에 따라서 스캐너로 상의를 검색했다고 부연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경호처에 경호처장은 현장 경호 검색요원이 융통성을 발휘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과 같이 유감을 표했다고하며,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0년 10월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본회의 시정연설 직후 의원총회를 열었으며, 해당 정권이 모든 분야로부터 일방통행을 하고 국민과 거리를 두었지만, 야당 원내대표까지 이렇게 수색할 줄은 몰랐다며, 참으로 황당하다는 의견을 냈답니다.

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주호영 원내대표는 당시에 있었던 상황에 대하여 간담회장으로 가는 도중에 입구에서 경호원들에게 제지를 당했다며, 국민의힘 원내대표다, 야당 원내대표다라며 이야기를 했지만, 검색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라며, 앞뒤로 검색을 했는데, 야당 원내대표를 이렇게 수색한 적 있냐라고 물으니 경호팀은 있다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이어서 직후에 경호부장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직원의 실수였다고 사과도 있었으며,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한다는 것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것이라는데, 접근을 막는 것도 황당하고 야당 원내대표 접근을 금지시키는 수색의 대상으로 봤다는 것 또한 참으로 황당하다고 했답니다.

주호영 몸수색 당한 이유

주호영 원내대표는 짐작컨대 실수가 아니라며, 실수인지 의도된 도발인지는 조금 더 알아봐야 할 것이라고 했으며,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정진석 의원은 대통령이 국회의장, 당 대표와 티타임을 할 때 수색을 하고 제지한 전례가 없다며, 전두환 대통령 때도 이렇게는 안했다고 성토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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