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채움공제 신청방법

내일채움공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내일채움공제 신청방법을 일반과 청년재직자로 나누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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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채움공제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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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소 혹은 중견기업 핵심 인력 그리고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지원을 통하여 근로자는 기업으로부터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영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책성 공제 제도로 이해할 수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구인과 이직문제를 해결하고 핵심인력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서 지난 2014년 8월부터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시작했답니다.

중소와 중견기업 사업주와 근로자(핵심인력)는 공동으로 적립해 공제금에 복리이자를 더하여 5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은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해당 제도는 2016년 7월 청년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했던 청년 내일채움공제(2년형)으로 확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2018년 6월에는 청년 내일채움공제(3년형)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신설되었답니다.

처음에 도입되어진 내일채움공제는 사업주에서 핵심인력으로 지정했던 연령제한이 없는 재직근로자가 사업주와 1:2 이상의 비율로 매월 34만원 이상을 5년 또는 3년에서 5년 동안 납입하여 5년간 2,000만 원 이상의 적립금을 모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핵심인력은 납입금 대비 3배 이상을 만기에 수령한다고 하며, 기업 납입금에 대해서는 근로소득세 50% 상당을 세액공제 받는다고 합니다. 사업주는 납입금에 대하여 손금 또는 필요경비 인정과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25%를 받는다고 합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약 6개월 이상 재직을 하고있는 청년근로자로 만15세에서 34세 이하가 대상이라고 합니다. 청년근로자는 5년 동안 최소 월 12만 원 그리고 사업주는 월 20만 원을 적립하고 정부가 적립기간 첫 3년 동안 1,080만 원을 공동 적립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5년 만기 재직 후 본인 납입금 대비 4배 이상인 3,000만 원 이상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신규채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2년 혹은 3년 동안 근로자, 사업주, 정부가 각각 1:1:3으로 적립금을 납입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2년 만기와 3년 만기에 근로자는 본인 납입액의 5배 상당 금액을 수령한다고 하며, 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 정규직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하고 고용노동부에서 담당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정리하자면, 중소기업은 3년 평균매출액이 1,500억 원 이하이며, 자산총액이 5,000억원 미만이고, 중견기업은 중소기업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으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속하지 않는 기업이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제는 받거나 주어야 할 몫으로부터 일정 금액을 빼 공동으로 재산을 준비하는 제도로 이해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