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촬영 노하우 01.
촬영 전 준비하기
끊임없이 움직이거나 카메라를 반기지 않는
반려동물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전문가도 많이 어려워합니다.
촬영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반려견 성격 파악하기> 아닐까요?
누구보다 우리 댕댕이의 성격은 잘 알겠지만,
촬영 전 조금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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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사진이 노랗거나 파랗게 찍힌다면? 화이트밸런스
🔥 내 사진에 노이즈가 생겼다? ISO(감도) 활용 방법
☑︎ 어떤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가
☑︎ 어떤 행동에 귀를 쫑긋 세우거나
고개를 갸웃거리는가
☑︎ 어떤 장난감이나 간식을 좋아하는가
위 세 가지를 생각하고 본격적인
반려동물 홈스냅 촬영이 시작되기 전,
우리의 댕댕이 반려견을 조금은 배고프지만,
마음이 편한 상태로 촬영 준비를 합니다.
반려동물 촬영 노하우 02.
반려견 생김새 파악하기
반려동물의 특징 별로 간단한 팁을 적용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개(강아지)의 경우 귀가 위로 쫑긋 섰을 때
촬영하는 게 더 예쁩니다.
이때 간식 유혹을 곁들이면 ‘메롱’하는
매력만점 순간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코가 특히 긴 반려견의 경우 정면에서
촬영하면 코가 더욱 부각되기 때문에 45도
각도나 고개를 살짝 내렸을 때,
혹 또는 측면을 바라보게 하여
촬영하는 게 강아지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코가 짧고 얼굴이 동글한 강아지
또한 정면보다는 측면,
고개가 위를 향할 때 더욱 만족스러운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때, 좋아하는 간식을 활용해서
시선을 따라가도록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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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촬영 노하우 03.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해보기
가장 기본적인 촬영 추천 구도는 반려동물의
눈높이에 시선을 맞추는 것입니다.
반려동물과의 시선을 맞춰 촬영해보는 동시에
나의 반려견과 반려묘가 어떤 시선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도 느껴보세요.
안정적인 눈높이에서 촬영하는 것이
익숙해졌다면 구도를 다양하게 해서 색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보세요.
위에서 아래로 수직촬영 하거나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구도 등 조금씩 다양한 구도를
시도하다 보면 재미있는 결과물이 탄생합니다.
집에서 반려동물을 촬영하는 것은 반려동물이
심리적으로 안정될 뿐만 아니라 소품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이점이 있습니다.
커튼이나 침대, 다양한 방 안의 소품들을
활용해 재미있게 촬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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